▲ 그룹 오마이걸. 제공ㅣ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다음달 8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이날 팬미팅 종료 후 스크린을 통해 '5월 8일 수요일 오마이걸 첫 정규 앨범 공개'라는 문구를 띄운 것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8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유재환과 협업한 노래 '사랑 속도'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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