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남태현(왼쪽)과 장재인. 출처ㅣ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남태현(25)과 장재인(28)이 열애 중이다.

남태현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남태현과 장재인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요계에 또 한 쌍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다음달 1일 방송되는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공식 연인이 된 만큼 프로그램에서 보일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년 탈퇴했다. 현재는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로 이름을 알린 가수로 최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결별하고 뉴에라프로젝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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