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왼쪽)와 그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출처l배지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그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혼부부다운 ‘케미’를 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 나잇 인 시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지현과 그의 남편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뒤에 보이는 야경과 배지현이 게재한 글로 보아 두 사람은 시카고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 류현진 선수(왼쪽)와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서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류현진이 LA다저스 간판 투수인 만큼 두 사람의 신접은 미국 LA에 차려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은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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