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는 양태수(이상이)의 천일공노한 갑질이 그려졌다.
양태수는 여비서들을 회식자리에서 희롱한 갑질 기사가 나자 우도하(류덕환)에게 분노했다. 사과하는 우도하에게 양태수는 "뭐가 죄송이야? 너 지금 하나도 안 죄송하다. 죄송한 게 없다. 그런데 왜 헛소리를 지껄이냐"라며 커피잔을 던졌다.
우도하는 "태수야, 너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죄송은 그 계집애가 해야지. 널 무시했고, 나와의 약속도 어겼다. 대가 치르게 할 거다.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사람이 나잖아"라고 말했다.
양태수는 "뭐가 날아오면 피하는 시늉이라도 해라. 이 사람 같지 않은 놈아. 잘 좀 하자, 친구야"라며 우도하를 믿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도하는 여직원에게 기자를 소개한 사람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양태수의 갑질은 이어졌다. 직원들을 향한 희롱과 폭력은 이어졌고 양태수는 연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레스토랑 직원을 희롱하다 주미란(박세영)에게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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