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롯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김건일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2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예보 대로 오후 4시를 넘어 굵은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면서 경기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김용달 경기 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화는 올 시즌 2번째 우천 취소, 롯데는 처음이다.

24일 경기는 변동 없이 한화 채드 벨, 롯데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 등판한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우린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 (선발을) 하루씩 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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