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방이동, 김성철 PD / 송경택 PD] 부산시설공단의 에이스 류은희와 SK슈가글라이더즈의 에이스 김온아의 맞대결에선 류은희가 웃었다.
▲ SK슈가글라이더즈의 에이스 김온아와 부산시설공단의 에이스 류은희

부산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이하 SK슈글즈)를 27-20으로 이기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핸드볼티비의 전담 리포터로 선발된 '비타민희' 박민희 리포터는 생생한 경기장 분위기를 핸드볼티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챔피언결정전부터 경기장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박민희 리포터는 경기장에 마련된 특별 중계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박민희 리포터는 "평소 류은희·김온아 선수의 팬이다. 두 선수가 다른 팀이라는 것은 슬프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보는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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