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더비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맨체스터시티는 25일 새벽 4(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86점으로 리그 2, 맨유는 64점으로 6위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토트넘홋스퍼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38분 페르난지뉴와 교체됐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번 부상으로 맨체스터 더비에 뛸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더 브라위너 출전 여부를 묻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근육 문제가 있다. 다음날 그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상황을 봐야 한다. 하지만 내일에는 아마 못 뛸 것 같다고 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안타깝게도 그는 현재 부상이다. 또 다른 부상이 있었고, 다른 부상도 있었다. 그는 2-3곳에 근육 문제가 있다. 그것은 무릎의 결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우리는 그가 시즌 종료 전까지 1-2경기를 더 뛸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야 한다. 그는 아름다운 가족이 있다. 우리는 그와 주치의, 피지컬 전문의에게 그를 다시 적합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이야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