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오현경이 등장했다.
봄소풍을 테마로 한 여행에 새 친구 오현경이 등장했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데뷔한 후, 광고와 드라마를 오가며 영역을 넓혔다. 오현경은 최성국과 드라마에 출연한 적도 있어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인연이 깊었다.
오현경은 등장부터 가녀린 미모와 달리 커다란 비닐봉지를 거뜬히 들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벚꽃을 보며 잠시 감상에 젖었던 오현경은 어색하게 "지금은 뭐해요?"라 물으며 리얼예능에 낯선 모습이었다. 또 궁금한 게 있다며 "화장실 갈 때는 어떻게 가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친구들의 등장을 애타게 기다리며 새롭게 만날 불청 멤버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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