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시은. 제공|HF뮤직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가수 이시은이 봄의 다양한 감성을 노래한다.

소속사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은은 24일 오후 6시30분 탐앤탐스 블랙 서울 청계광장점에서 열리는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참여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로 이시은만의 감성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애절한 발라드 넘버는 물론 미디엄 템포의 곡들과 커버 무대도 마련, 듣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시은의 카페 버스킹은 카페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이시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HF뮤직컴퍼니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시은과 여러분이 한층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좋은 기회가 될 테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은은 SBS 'K팝스타' 시즌5 톱4 출신의 가수로 지난 2017년 정승환과 함께한 '눈물나게'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싱글 '한강에서'를 발표했으며 MBC 드라마 '아이템'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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