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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악어 형' 자카레, 휘태커-아데산야 승자와 붙을까?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4월 25일 목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자카레 소우자(39, 브라질)는 늘 한 뼘이 모자랐다.

요엘 로메로·로버트 휘태커·켈빈 가스텔럼에게 지는 바람에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

이번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자카레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0 메인이벤트에서 잭 허만손(30, 스웨덴)과 맞붙는다.

원래 상대 요엘 로메로가 폐렴으로 빠질 땐, 출전을 고민했다. 그런데 UFC에서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걸어 예정대로 싸우기로 했다. 허만손을 이기면 도전권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잠정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통합 타이틀전이 올여름 또는 올가을 호주에서 펼쳐질 전망. 자카레가 허만손을 잡으면, 휘태커와 아데산야의 경기 승자에게 도전할 수 있다.

▲ 자카레 소우자는 여러 번 타이틀 도전권 받을 기회를 놓쳤다. 이번에야말로 그 꿈을 이룰까?

화이트 대표도 의욕에 불타오르는 자카레를 의식한다. 이를 갈고 있는 자카레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농담까지 했다.

지난 7일 UFC 236 기자회견에서 아데산야와 존 존스의 슈퍼 파이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아데산야가 휘태커를 꺾더라도 다른 미들급 도전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자카레가 연승하는데 도전권을 받지 못하면 날 죽일지 모른다"고 말했다.

허만손이 랭킹 10위로 톱 5 파이터들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3연승의 상승세라 방심할 수 없다.

자카레가 이번 기회마저 놓치면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1979년생 만 39세의 노장이라는 점도 부담. 어떻게든 허만손에게 이긴 다음에야 화이트 대표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할 수 있다.

소우자의 운명이 걸린 이번 대회의 메인 카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PC와 모바일 중계는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소우자 vs 허만손

[미들급] 자카레 소우자 vs 잭 허만손

[헤비급] 그렉 하디 vs 드미트리 스몰리아코프

[웰터급]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마이크 페리

[라이트헤비급] 글로버 테세이라 vs 이온 쿠텔라바

[밴텀급] 존 리네커 vs 코리 샌드하겐

[라이트급] 루스벨트 로버트 vs 토마스 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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