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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 임성재-김민휘, 취리히 클래식 1R 공동 6위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4월 26일 금요일

▲ 임성재(오른쪽)와 김민휘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임성재(21)와 김민휘(27, 이상 CJ대한통운)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김민휘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합작했다.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임성재와 김민휘는 공동 6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2017년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인 1조 팀 경기로 변경됐다. 1라운드와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다.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김민휘는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들은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5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와 김민휘는 3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이들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한 임성재와 김민휘는 4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이어진 5번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낚았다.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이들은 8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32, CJ대한통운)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 한국 이름 이진명)과 호흡을 맞췄다. 강성훈과 대니 리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날 1라운드는 악천후로 경기가 연기됐다. 오후조는 일몰로 출발하지 못했다.

'탱크' 최경주(49, SK텔레콤)는 스웨덴의 데이비드 랑메르트와 짝을 이뤘다. 이들은 5홀을 남긴 상황에서 5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배상문(33)-김시우(24, CJ대한통운) 조는 일몰로 이날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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