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기병사' 배우 박형식이 6월 10일 '진짜' 입대를 한다.
29일 박형식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박형식은 올해 초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대에 지원했고 지난 4월 26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 9일 수방사 헌벙대 2차 면접을 봤다고 전해졌다. 이날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도 박형식은 수방사에 지원했다며 “나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맞더라"며 "이왕 가는 것 칭찬받은 곳에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몸 건강히 잘 다녀올 것이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박형식은 2013년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당시에도 수방사에 입소해 강도 높은 군사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입대를 앞둔 박형식은 오는 5월 15일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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