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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늦깎이 신인'…퀘일 할로에서 일 낼까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19년 04월 30일 화요일

▲ '늦깎이 신인'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상승세를 탔다. '늦깎이 신인' 이경훈(28, CJ대한통운)이 좋은 분위기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이어 간다.

이경훈은 다음 달 3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 나선다.

흐름이 좋다. 이경훈은 직전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맷 에브리(미국)와 짝을 이뤄 PGA 투어 데뷔 뒤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톱 10 신고. 데뷔 첫해 연착륙에 성공한 모양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다. 마스터스 출전 뒤 재정비 시간을 보낸 매킬로이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업무 복귀' 무대로 삼았다.

퀘일 할로에서 2회 우승한 유일한 골퍼다. 매킬로이는 2010년과 2015년 이 대회 정상에 올라 승수를 더했다. 지난해 PGA 투어가 선정한 난코스 부문 5위 골프장과 좋은 궁합을 자랑했다.

2015년 대회가 백미였다. 당시 매킬로이는 퀘일 할로 18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다. 대회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 맹타를 휘둘렀다.

72홀 최저타 기록도 갈아치웠다. 267타를 스코어북에 적어 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도 골프채를 쥔다.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 2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불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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