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FA 대상 선수가 총 57명으로 확정났다.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KBL은 자유계약선수(FA) 대상 선수를 총 57명으로 확정했다. 

올 시즌 계약 만료 대상 선수 총 65명 中 류영환, 김동욱(이상 SK), 정준원, 주지훈, 정해원(이상 LG), 함준후(오리온), 김정년(전자랜드), 정성호, 남영길(이상 현대모비스) 등 9명의 선수는 출전경기(27경기) 미달에 따른 계약 연장으로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2017년 FA 미체결 선수였던 최지훈(현대모비스) 선수가 추가되어 총 57명이 2019 자유계약선수(FA) 최종 대상자로 확정됐다.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인 57명의 선수들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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