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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까지 갔다' 포틀랜드, 접전 끝에 140-137로 덴버 제압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9년 05월 04일 토요일

▲ 끝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웃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무려 4차 연장까지 갔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덴버 너게츠를 4차 연장 끝에 140-137로 이겼다.

서부 콘퍼런스 3위 포틀랜드는 2위 덴버를 상대로 시리즈 스코어 2승 1패로 앞서갔다. 두 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6일 포틀랜드의 홈인 모다 센터에서 열린다.

CJ 맥컬럼이 60분 뛰며 41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글었다. 데미안 릴라드는 58분을 소화하며 28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65분 뛰며 33득점 18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중요한 자유투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자말 머레이도 3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치고받는 접전이 계속됐다. 4쿼터에도 승부를 보지 못한 두 팀은 1차, 2차, 3차, 4차 연장까지 가서야 승패를 갈랐다.

경기 종료 직전 포틀랜드는 로드니 후드의 3점포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맥컬럼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자마자 외곽에 있는 후드에게 재치있는 어시스트를 뿌렸다.

이후 덴버는 요키치가 골밑 슛 과정에서 반칙을 얻으며 자유투를 획득했다. 하지만 요키치가 자유투 1구를 놓치며 팽팽하던 균형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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