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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실바, 또 맥그리거와 대결 희망 "180파운드로 붙자"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5월 09일 목요일

▲ 앤더슨 실바는 지난 2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판정패했지만 곧바로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야유

재러드 카노니오는 오는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37에서 앤더슨 실바를 만나 최고의 경기력을 펼쳐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준비가 됐다. 그것만큼 좋은 표현은 없는 것 같다. 브라질 관중들의 야유를 들으면서 실바를 만날 준비가 됐다. 그와 악수를 나눌 것이고 취재진들 앞에 설 것이다. 그리고 결국 엄청난 승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노니어는 지난해 11월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체급을 내려 데이빗 브랜치를 TKO로 이겼다. 전적 11승 4패. 실바는 지난 2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판정패했다. (BJ펜닷컴 인터뷰)

슈퍼 슈퍼 슈퍼 파이트

앤더슨 실바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을 바란다. "팬들에게 재미를 주는 경기가 될 것이다. 맥그리거가 나와 대결을 수락했고 나도 그 도전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고심해야 한다.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장님 합시다"라고 권유한 실바는 "두 스타 파이터의 대결로 UFC가 돈을 벌 수 있지 않겠나. 난 180파운드까지 내릴 수 있고, 맥그리거도 180파운드를 맞출 수 있다. 슈퍼 슈퍼 슈퍼 파이트가 될 거다"고 주장했다. (TMZ 인터뷰)

44살

앤더슨 실바는 "나이가 들면 인생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된다. 경험을 활용하게 된다. 난 하루하루 더 강해지려고 노력해 왔다. 종합격투기는 신나고 놀라운 스포츠니까. 이제 내가 더 증명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쇼를 보여 주려고 할 뿐이다"고 말했다. (MMA 정키 인터뷰)

극상성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조제 알도 잡을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 "알도도 질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오해는 마라.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들은 예전 승리들을 보고 알도는 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타일이 다른 싸움을 만든다. 알도의 펀치를 맞은 파이터들은 그걸 대처하지 못했지만 난 알도를 어떻게 다룰지 안다. 내겐 레슬링이 있다. 난 그에게 좋지 않은 상성이다"고 말했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237에서 알도를 이기면 UFC 7연승 무패를 달린다. (MMA 정키 인터뷰)

닥돌

제시카 안드라지는 역시 '닥돌'을 선택한다. UFC 237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공간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나마유나스는 빠르게 성장했다. 앞으로도 그는 더 강해질 것이다. 요안나 옌드레이칙을 이기고 그것이 행운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했다. 난 나마유나스에게 힘든 싸움을 안기려고 한다. 나마유나스는 빠르고 다재다능하다. 우리의 전략은 길을 끊는 것이다. 공간을 확보하게 두지 않겠다. 타격을 하려고 거리를 만들려고 하겠지만 난 KO를 노리겠다"고 말했다. (MMA 정키 인터뷰)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는 챔피언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언더독이다. 나마유나스는 "아마도 내가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 아닐까. 감정을 보이는 게 약점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다. 내 체형이 길고 말라서인지 내가 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강하다. 물론 정신력도 강하다"며 웃었다. (MMA 정키 인터뷰)

특별한 결혼식

제시카 안드라지는 동성 연애자다. 최근 페르난다 고메스라는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는 예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종교적인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렸다. 변한 건 없다. 우리 사랑은 그대로다"고 말했다. (MMA 정키 인터뷰)

▲ 페이지 밴잰트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 모델이 됐다.

맥그리거와 퍼거슨

코너 맥그리거와 토니 퍼거슨이 만날 가능성은 있을까? 케빈 리는 "맥그리거가 복귀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람들은 맥그리거가 퍼거슨과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그들의 매니저라면 맥그리거를 퍼거슨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을 것이다. 그런데 퍼거슨이 매니지먼트 패러다임을 떠났다면, 둘의 대결 가능성이 커진다"고 봤다. 퍼거슨의 원래 매니지먼트는 패러다임스포츠(Paradigm Sports). 맥그리거, 크리스 사이보그, 스티븐 톰슨 등이 소속돼 있다. 그런데 퍼거슨은 최근 볼렌지그룹(Ballengee Group)으로 매니지먼트 소속사를 바꾼 뒤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미팅을 가졌다. 리는 오는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2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차엘 소넨 인터뷰)

6개월이나?

UFC 파이트 나이트 151에서 도널드 세로니에게 판정패한 알 아이아퀸타가 온타리오 주 체육위원회로부터 180일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았다. MMA 정키의 취재 결과, 다른 조건이 없고 무조건 6개월을 쉬어야 한다. 11월이 돼야 경기를 뛸 수 있다는 의미. 아이아퀸타는 "오류가 있다"면서 이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MMA 정키 보도)

계속된 추락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TJ 딜라쇼가 몬스터에너지와 후원 계약이 끊겼다. 지난해 12월 계약을 맺었지만 딜라쇼의 부정한 행위가 밝혀지면서 브랜드에 타격을 입었다고 판단한 결과다. (아리엘 헬와니 트위터)

한때 강자

길버트 멜렌데즈가 돌아온다. 7월 7일 UFC 239에서 아놀드 앨런과 맞붙는다. 멜렌데즈는 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 타이틀에 두 번 도전했다가 벤 헨더슨과 앤서니 페티스에게 졌다. 2015년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6년 7월 에드손 바르보자에게 판정패, 2017년 9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판정패하고 옥타곤에 오르지 않고 있었다. (MMA 파이팅 보도)

요리와 싸움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칙이 폴란드에서 요리책을 냈다. 제목은 '먹고 웃고 싸우자'다. 옌드레이칙은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져 타이틀을 잃었다. 지난해 12월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을 펼쳤고 판정패했다. (요안나 옌드레이첵 인스타그램)

ESPN+

UFC 236 페이퍼뷰 판매량이 10만 건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UFC 236부터 ESPN+ 구독 방식으로 구입 방법이 달라지면서 나온 결과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밴텀급 매치

서지오 페티스와 히카르도 하모스의 밴텀급 경기는 오는 30일 UFC 온 ESPN 3에서 펼쳐진다. 페티스는 주시에르 포미가에게 판정패하고 밴텀급으로 올라왔다. 지난해 12월 롭 폰트에게 판정패했다. 하모스는 UFC에서 다나카 미치노리·에이만 자하비·강경호에게 이겨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월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에게 TKO패 했다. (UFC 발표)

▲ 길버트 멜렌데즈는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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