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3대3농구연맹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3대3 농구의 계절이 왔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은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3대3농구연맹 사무국에서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오프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19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개막하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에 앞서 2019 시즌 리그 설명, 선수 프로필 촬영, 전체 구단 구단주 미팅 등이 열린다. 총 8개 구단의 구단주 및 선수들과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한다.

또한 일본 3X3 프로리그인 3X3.EXE 관계자들도 참석해 KOREA3X3 시즌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는 총 8개 구단이 참가해 오는 19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중앙 아트리움에서 개막한다. 총 8라운드와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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