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홍콩 배우 양자경이 한국을 방문했다.
양자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 (Digging in , loving Seoul)“이라며 “나의 여행(MYTravel)” “서울(Seoul)”이라고 해시태그 달았다.
글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자경은 흰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빙수를 먹고 있다. 서울의 맛있는 빙수집을 방문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양자경의 서울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웰컴”이라며 반가움을 금지 못했다.
1984년 홍금보 감독의 영화 ‘범보’로 데뷔한 양자경은 ‘예스 마담’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007 네버 다이’ ‘게이샤의 추억’ ‘쿵푸팬더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입지를 다졌다. 2018년에는 오랜 시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머물렀던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중심 역할을 맡기도 했다. 최근 영화 ‘아바타’ 속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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