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시티127.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5월 24일 새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을 발표하는 엔시티127이 컴백 카운트다운를 시작한다.

엔시티127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하이웨이 투 헤븐’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선공개 곡 ‘하이웨이 투 헤븐’은 동양적인 색채의 악기 사운드가 시원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 곡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7 링스’, ‘땡큐, 넥스트’ 등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싱팀 소셜 하우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자유롭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엔시티 127의 청량한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엔시티127 첫 북미 투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네오시티 투어필름 ver.’ 영상도 유튜브 엔시티127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번 영상은 신곡 ‘하이웨이 투 헤븐’의 경쾌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엔시티127은 수록곡 ‘하이웨이 투 헤븐’ 선공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시티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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