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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레알에 연봉 200억 요구…맨유 못 떠날듯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19년 05월 14일 화요일
▲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준비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는데 엄청난 연봉을 제안했다.

포그바는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올 시즌은 그렇지 않다. 그라운드에서 불성실한 태도와 팀에서 불협화음이 포그바를 둘러싸고 있다. 

현지에서는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거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언론도 마찬가지다.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에 따르면 레알이 포그바를 원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여름 포그바 영입을 1순위로 설정했다.

그런데 연봉이 걸림돌이다. 포그바 측은 레알에 연봉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요구했다. 레알은 포그바 측 요구에 난감한 반응이다. 복잡한 주급 체계로 포그바 연봉을 맞춰줄 수 없는 입장이다.

합당한 연봉만 수락할 생각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가 레알에 온다면, 팀 내 최고 대우를 해줄 용의가 있지만 포그바는 대상이 아니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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