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시티127의 도영, 재현, 태일.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엔시티127이 신곡 ‘슈퍼휴먼’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엔시티127 네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슈퍼휴먼’을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콤플렉스트로 댄스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랩으로 표현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이번 곡은 유명 뮤지션 아드리안 맥키넌과 일렉트로닉 뮤지션 탁, 작곡가 원택이 호흡을 맞춰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완성됐으며, 엔시티127은 음원 공개에 앞서 북미 투어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엔시티127은 15일 오후 12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도영, 재현, 태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엔시티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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