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부경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최부경(서울 SK)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SK는 자유계약선수인 최부경과 보수 총액 4억 5천만 원(연봉 3억6천만 원, 인센티브 9천만 원)에 5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SK나이츠에 입단한 최부경은 상무에서 복귀한 시즌까지 포함 6시즌 동안 276경기에 출전해 7.7점 5.2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2-13시즌에는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인 김우겸과는 보수총액 6천만 원(연봉 6천만원)에 2년간 계약을 체결해 대상선수 2명과 모두 계약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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