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특집을 개최한다. 운동회 출전한 게스트들의 '열정'이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MBC '나 혼자 산다' 팀은 최근 박나래, 기안84 등 기존 고정 멤버에 무지개 회원인 잔나비, 김연경, 유노윤호와 게스트 혜리, 박준형, 이연희를 초대해 무지개 회원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회원들과 게스트들이 피구, 줄다리기 등 여러 종목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국가 대표 배구 선수인 김연경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국대 클래스'를 보여 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는 귀띔이다. 공에 익숙한 선수이기에 구기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유노윤호가 이번 운동회에서 어떤 열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나 혼자 산다' 정식 첫 출연인 혜리, 박준형, 이연희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 줄지도 눈길을 끈다.

▲ '나 혼자 산다' 출연진.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한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총출동한 운동회지만 이날 녹화에도 전현무 한혜진은 참여하지 않았다. 복귀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에서 자연스럽게 합류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지만 여전히 잠정 하차 상태다.

'나 혼자 산다'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무지개 회원들의 운동회 특집은 방송 일자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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