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외야수 최진행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최진행은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4로 맞선 6회말 2사 후 대타 장진혁으로 교체됐다.

최진행은 전날(14일) 역전 만루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이 올라온 상태였다. 구단 관계자는 "6회초 수비 도중 허리 통증이 생겨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아이싱 치료 중이고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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