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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통한의 직구… 조상우, 1⅔이닝 투구에도 2패째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9년 05월 15일 수요일
▲ 키움 투수 조상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조상우가 잘던지고도 패전을 안았다. 

조상우는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1회 1사 후 제라드 호잉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을 안았다. 시즌 2패.

조상우는 9회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김회성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맡은 임무를 시작했다. 10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진 1개와 뜬공 2개로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팀 타선이 10회 1사 만루 , 11회 2사 2루 찬스를 놓치면서 연장 싸움이 이어졌고 조상우는 11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조상우는 오선진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으나 호잉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아 끝내기 패전을 안았다.

조상우의 최근 등판은 9일 고척 LG전이었다. 이후 5일 동안 등판이 없었고 이날 10회까지 투구수도 12개에 불과했기에 키움 벤치는 조상우 카드를 밀어붙였다. 어떻게든 가장 좋은 구위를 가진 투수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이기겠다는 계산이기도 했다.

그러나 호잉이 조상우를 공략했다. 조상우는 18개의 공을 던지고도 높게 몰린 마지막 155km 직구 하나에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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