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의 사생활' 예고 사진이 공개됐다. 제공ltvN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꿀’ 떨어지는 고스톱 대결을 펼쳐 ‘스윗 홈데이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은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하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재욱과 박민영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 핫이슈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이 어른들의 놀이 ‘고스톱’을 즐기는 예고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성덕미 앞으로는 빼곡하게 화투가 놓여있지만, 라이언 앞은 텅 비어 있어 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가늠케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점수를 계산 중인 덕미와 격하게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라이언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달콤한 벌칙 수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눈을 질끈 감고 손목을 내어준 라이언. 이에 덕미는 손목 때리기 대신 ‘손목 키스’로 벌칙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라이언은 덕미를 향해 달콤한 눈빛을 보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