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남지현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이 게재한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드디어 나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진짜 행복하고 아주 조금 쑥스러웠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자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광고판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데뷔,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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