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비'를 발표한 LX. 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양동근 힙합 크루 LX가 17일 정오 신곡 '비'(Be)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양동근의 지원 하에 제작됐던 '릴렉스 앤드 칠'(Relax and chil)>에 이은 4년만의 솔로 음원이다.

LX가 작사, 작곡한 '비'는 힘들고 차가운 현실 속에 꿈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누가 뭐라 해도 목적지는 변하지 않는다고 외친다.

최근 미국과 유럽 힙합신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칠아웃(Chill Out)장르로 편안하고 몽환적인 라운지 사운드가 이색적이다.

본명이 권오현인 LX는 엠넷 ‘쇼미더머니3’출신 래퍼로 양동근 리더의 힙합팀 흉배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양동근과 함께 조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되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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