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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니, 맨시티 떠난다 "그저 감사할 뿐"…트로피 3개로 유종의 미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9년 05월 19일 일요일
▲ FA컵 우승 뒤 기뻐하는 콩파니. ⓒ맨체스터시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주장 뱅상 콩파니가 팀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맨체스터시티는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콩파니가 구단을 떠난다"고 알렸다. 이번 시즌 맨시티와 콩파니는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을 우승하면서 3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콩파니에게는 유종의 미라는 말이 어울리는 한 시즌이 됐다.

콩파니는 맨시티에서 11년을 보냈다.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 컵 우승을 차지했다. 2번의 커뮤니티실드 우승도 있다. 360경기에 나서 20골을 기록했고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기도 했다.

콩파니는 "떠나야 할 때가 왔다는 것에 감정이 크다. 퇴장하기엔 엄청난 시즌이었다. 감사 이외의 어떤 것도 느끼지 않는다. 이 특별한 여정 동안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내 첫날을, 마지막 날 처럼 기억한다. 맨체스터 사람들의 경계없는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맨시티 팬들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보내준 신뢰를 잊지 못할 것이다. 항상 응원해주고 영감을 줘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맨시티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는 "맨시티의 르네상스에 중요한 공헌자가 여럿 있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콩파니보다 중요하진 못할 것이다. 팀의 근간을 다졌고 10년 동안 영혼과 심장을 바쳤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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