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가 WNBA 시즌 출발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박지수(21, 198cm)가 올 시즌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첫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콕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WNBA 시범경기 미네소타 링스와 경기에서 75-79로 졌다.

이날 라스베이거스 소속으로 경기를 뛴 박지수는 1쿼터 교체 선수로 코트를 밟았다. 총 9분 26초를 뛰며 득점 없이 5리바운드 3실책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WNBA는 25일 개막한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 LA 스파크스와 정규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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