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타임리프'로 가요계 데뷔를 확정한 온리원오브. 제공|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28일 데뷔를 확정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28일 데뷔곡 '타임리프'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21일 공개된 멤버 나인의 감각적인 캐릭터 필름을 통해 타이틀곡 '타임리프'의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11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공개된 '타임리프'는 서정적인 코드 진행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3분할 기법'을 통해 연출된 '타임리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곡 전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 21일 공개된 온리원오브 멤버 나인의 캐릭터 필름. 제공|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온리원오브의 데뷔 앨범명은 '...(닷 포인트 점프)'로 결정됐다. 독특한 데뷔 앨범은 '하나의 점으로 시작하는 온리원오브를 뜻한다. 소속사 측은 "하나의 점으로 시작해 선을 완성하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온리원오브는 아이즈원 강혜원이 소속된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에서 기획한 첫 번째 그룹. '위버 섹슈얼'을 정체성으로 한 온리원오브가 가요계에서 어떤 차별화된 색깔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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