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신인 걸그룹 써드아이(3YE)의 데뷔 앨범 'DMT(Do Ma Th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G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써드아이(3YE)는 유지(20세, 보컬, 댄스), 유림(21세, 서브보컬), 하은(20세, 댄스, 랩)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이다. 그룹명 써드아이(3YE)는 '제3의 시선'이라는 의미로,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으로 대변되던 기존 걸그룹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써드아이의 데뷔 싱글 'DMT(Do Ma Thang)'은 최근 그룹 워너원의 'Beautiful',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작업해 트렌디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우직(Wooziq)과, DJ씬과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 중인 Myo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대중에게 써드아이만의 컬러를 어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자신 있게 세상 밖으로 나와 너만의 매력을 보여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써드아이의 앨범 'DMT(Do Ma Thang)'은 오늘(2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써드아이(3YE)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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