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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안세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충격의 전 종목 출전 실패'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5월 21일 화요일

▲ 안세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천, 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으로 활약한 안세현(SK텔레콤)이 오는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실패했다.

안세현은 21일 경북 김천의 김천 수영장에서 열린 2019년 경영 국가 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접영 200m에서 2분12초22의 기록으로 3위에 그쳤다. 1위는 2분9초26을 기록한 박수진(경북도청)이 차지했다.

안세현은 이날 오전 열린 접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1위를 놓쳤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 3월 열린 1차 선발전은 7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선발했다.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려면 이번 2차 선발전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수진은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017년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안세현은 접영 200m에서 한국 기록인 2분06초6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비록 메달은 놓쳤지만 최강자들이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

그러나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박예린(접영 100m, 강원도청)과 박수진에 밀렸다. 또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FINA 기준 기록에도 미치지 못했다.

만약 FINA A 기록에 미치지 못하면 FINA B 기준 기록이나 다관왕에 등극해야 한다. 안세현은 이번 선발전에서 위에서 언급한 모든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며 일정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김천,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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