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동생 만들기 계획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와 함소원은 함소원의 나이를 걱정하며 바로 둘째를 낳을 계획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채혈 검사를 한 이후 진화는 홀로 검사실에서 정자 검사를 했다. 진화는 검사실의 불이 너무 밝자 커튼을 치고 영상을 틀었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치의는 진화의 검사 결과에 대해 "기준보다 정자 마리수가 많다"라며 평균 15인데 93이나 나온 진화의 정자 수를 언급했다. 반면 함소원은 난자 수치가 이전보다 떨어져 있었다.
함소원은 주치의에게 얼려 둔 난자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자연 임신을 시도하는게 맞는지에 대해 물었고 주치의의 안내에 따라 임신 시도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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