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가구 매장에 나선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여러가지 가구를 한꺼번에 사려고 하는 한숙희를 말리며 힘들어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구경매에도 도전했고 여러가지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 해가는 경매 선배들을 보고 부러워했다.
이어 한숙희는 자신이 점 찍어 놓은 서랍장이 경매에 오르자 "저거 꼭 필요하다"라며 승부사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만기는 계속해 호가하는 아내를 보고 깜짝 놀라며 "너 돈 있느냐"라며 윽박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숙희는 집념을 보인 끝에 결국 원가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서랍장을 구매했고 "정말 필요한 거였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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