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컴백을 확정한 프로미스나인. 제공| 오프더레코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 4일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프롬 나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프로미스나인은 이들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살리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차근차근 팬덤을 쌓았다.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만났고, 장규리는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주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지원, 이나경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지금부터 시작해'를 불러 드라마에 힘을 보태는 등,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왔다. 

6월 컴백을 확정한 프로미스나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대세 인기 굳히기에 돌입하겠다는 각오. 과연 프로미스나인이 어떠한 신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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