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연서(신혜선)가 히스테릭한 아침을 시작했다.
연서는 과거 발레리나 시절을 꿈꾸며 괴로워했다. '백조의 호수' 무대를 보이던 중 연서의 머리 위로 조명이 흔들렸고 이내 깨져 연서에서 쏟아졌다. 유리조각이 떨어지는 꿈을 꾸며 힘겹게 잠에서 깬 연서는 발판에 걸려 넘어졌다.
연서는 모든 하녀를 불러 모아 발판에 걸려 넘어지게 했다. 연서는 울먹이며 고백한 하녀에게 싸구려 라벤더 향때문에 이미 알고 있었다며 차갑게 대꾸했고, 바로 해고했다.
한편, 연서는 자신에게 온 편지를 읽던 중 판타지아 문화재단에서 온 파티 초대장을 읽고 "내일?"이라 말하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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