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그이'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절대 그이'의 방민아가 여진구와 이틀째를 맞이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에서는 제로나인(여진구)의 모닝콜에 잠을 깬 엄다다(방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다다는 지난날 밤 제로나인을 간신히 방에서 쫓아낸 후 잠이 들었다. 그러나 그의 잠을 깨운 것은 제로나인이었다. 소품실에서 훔쳐 나온 죄수복을 입고 엄다다를 깨운 제로나인은 아침을 차려 놨으니 어서 먹으라고 권유했다.

엄다다는 "늦었어"라며 거절했고 제로나인은 엄다다를 재차 설득했지만 엄다다는 고개를 내저으며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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