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이 손수건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천방지축 천사 단은 지상에서의 미션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단의 선배인 후(김인권)은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단을 염려해 "인간한테까지 손대면 바로 소멸이다"라고 경고했다. 단은 24시간 남았다며 절대 소멸되지 않을 거라 자신했지만 자신의 손수건을 사라졌다는 걸 알고 당황했다.
손수건을 찾기 위해 이연서(신혜선)의 방에 잠입한 단은 손수건을 발견하고 되찾아가려 했다. 단이 손수건을 쥔 동시에 연서가 손수건을 쥐었고 이들의 밀고 당기기가 계속되었다. 연서가 자신을 알아본 전적을 걱정한 단은 결국 쉽게 손수건을 되찾아 오지 못하고 고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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