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연서(신혜선)가 판타지아 주인으로서 당당히 맞섰다.
3년 만에 판타지아에 돌아온 상속녀 연서는 우려 속에 사람들 앞에 섰다. 불쌍한 만큼 후원 해달라며 현실적인 기념사를 마친 연서는 "오늘을 즐기세요. 내일도 무사할지 모르니까"라 말하며 샴페인을 원샷했다.
최영자(도지원)은 연서를 쫓아나와 다그쳤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영자에게 연서는 "웃었어"라고 말하며 과거 자신이 눈이 멀었을 때, 걱정하는 척 미소를 지었던 영자를 떠올렸다. 차갑게 영자에게 맞선 연서는 주먹을 쥐었지만, 자신을 말리는 조승환(장현성)의 손길에 싸움을 크게 벌이지 않고 결국 돌아섰다.
관련기사
-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멱살 잡은 최주원 공격…홍종현 '긴장'
- '절대그이' 여진구, 죄수복 입은채 방민아 아침맞이…"여자친구, 아침 먹고 가"
- '단하나의사랑' 신혜선, 눈 먼 비운의 발레리나… 히스테릭한 모습으로 첫등장
- [SPO@칸]표정이 살아있네~ '기생충'의 폭풍같은 칸 1박2일[포토열전]
- [SPO@칸]'기생충' 장혜진이 '그래서 봉준호구나' 한 까닭
- '절대그이' 홍종현, 방민아 속옷 너는 여진구와 대치…"이 사람 뭐야?"[종합S]
-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꼬치집에 냉정한 평가…"수제와 기성품 차이 없다"
- '골목식당' 백종원, 방향성 틀린 여수 버거집에 따끔한 질타 "이건 당신 생업이에요"
- '라디오스타' 김병지, 1인 크리에이터 활약 근황 "한달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 '골목식당' 여수 양식집, 정어리 넣은 '파잘알 파스타'에 MC들 호평 "이건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