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단 하나의 사랑'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도지원과 맞섰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연서(신혜선)가 판타지아 주인으로서 당당히 맞섰다. 

3년 만에 판타지아에 돌아온 상속녀 연서는 우려 속에 사람들 앞에 섰다. 불쌍한 만큼 후원 해달라며 현실적인 기념사를 마친 연서는 "오늘을 즐기세요. 내일도 무사할지 모르니까"라 말하며 샴페인을 원샷했다.

최영자(도지원)은 연서를 쫓아나와 다그쳤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영자에게 연서는 "웃었어"라고 말하며 과거 자신이 눈이 멀었을 때, 걱정하는 척 미소를 지었던 영자를 떠올렸다. 차갑게 영자에게 맞선 연서는 주먹을 쥐었지만, 자신을 말리는 조승환(장현성)의 손길에 싸움을 크게 벌이지 않고 결국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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