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여수 버거집에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방향성에 대해 숙제를 받은 버거집은 햄버거 맛집을 투어하며 연구에 노력한 모습이었으나 정작 결과물이 좋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햄버거의 방향성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것. 백종원의 냉정한 질문에 사장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심지어 고기를 구입한 시세가 백종원이 알아본 것과 차이가 컸다. 백종원은 웃으며 대답하는 사장을 보며 "재미있어요?"라고 물었고 이내 웃음기가 사라졌다. 백종원은 사장이 찾아본 방향성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이건 당신 생업이에요. 생존이 걸린 문제에요"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관련기사
- '절대그이' 홍종현, 방민아 속옷 너는 여진구와 대치…"이 사람 뭐야?"[종합S]
- '단하나의사랑' 신혜선·김명수, 비극적 운명의 시작?…승천 포기하고 날개 편 천사[종합S]
-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VS도지원, 냉랭한 기운으로 맞섰다
- '절대그이' 여진구,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방민아 앞 등장 "여자친구 취향이지?"
- '단하나의사랑' 김명수, 승천 24시간 전 최악의 사태…신혜선과 웃픈 손수건 '밀당'
- '골목식당' 백종원, 안일한 여수 청년들에 폭발…"이럴바엔 모두 포기하자"[종합S]
- '라디오스타' 션, 명불허전 '완벽한 아빠X최고의 남편' 초콜릿 복근까지 장착[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