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김병지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 딘딘이 참여한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진행돼 '다둥이' 아빠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병지는 현재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병지는 "예전에는 섭외 3위 안에 들었는데 지금은 12년 만에 나오게 됐네요"라며 "아들이 여기 나온다니까 월클(월드클래스)라고 했다"고 밝히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ㅂ였다.

또한 현재 축구 관련 콘텐츠를 방송하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병지는 현재 고등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골을 넣게 하는 기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단독 찬스일 때 못 넣는 골을 경험시켜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병지는 현재 수익에 대해 "한달만에 10만 명 구독자를 달성했다"라고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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