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여수 양식집이 독특한 파스타를 선보였다.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양식집의 파스타가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여수 양식집은 백종원이 내준 숙제인 여수 특산물을 이용한 파스타를 선보였다. 총 24개 종류의 특산물을 이용해 파스타를 연구한 양식집의 최종 TOP3는 관자, 정어리, 해풍쑥이었다.

조리 관련 질문만 할뿐 침묵으로 일관하며 시식하던 백종원은 정어리 파스타를 맛보자마자 "이런 거 비슷한 거 어디서 드셔 보셨어요?"라 물었다. 터키,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맛보았다는 것. 하지만 사장은 모르는 맛이었다. 백종원은 엄지를 치켜 세우며 "이건 예술이다"라고 감탄했다.

결국 김성주와 정인선을 불러 시식을 권했다. 정인선은 "이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고 정어리의 비주얼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던 김성주 또한 맛에 놀랐다. 김성주는 '파잘알 파스타'라며 남다른 이름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