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다둥이 아빠 주영훈이 '6남매 아빠' 가수 박지헌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 딘딘이 참여한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져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주영훈은 박지헌을 언급하며 "6남매면 안 힘드냐고 물으니 '둘째는 75%힘들고 셋째는 50%힘들고 넷째는 25%힘들다'고 하더라. 그 말을 믿고 셋째를 낳았는데 200% 힘들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주영훈은 "정관수술을 받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 굉장히 아프다고 해서 어느 정도냐고 물으니 '한 두 번 정도 빡 하고 아플 것'이라고 하더라. 리얼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민해 보고 다시 오겠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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