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위해 통큰 점심 선물을 준비했다. 출처| 스포티비 독자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AOA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통큰 점심을 선물했다.

23일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직원들을 위해 분식차를 깜짝 선물했다. 자신을 위해 힘써주는 소속사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분식차를 준비한 것. 

설현은 사옥 1층에 분식차를 보냈다. JTBC '나의 나라'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갠 설현은 분식차를 선물한 것은 물론,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즐기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설현의 깜짝 점심 선물에 함께한 직원들만 100여 명. 설현의 깜짝 선물에 화기애애하면서도 떠들썩한 점심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위해 통큰 점심 선물을 준비했다. 출처| 스포티비 독자 제공

최근 FNC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설현은 소속사 직원들을 위한 통큰 점심 선물로 또 한 번 의리를 과시했다. 설현의 남다른 소속사 사랑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설현은 양세종, 우도환, 장혁, 김영철 등과 함께 JTBC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또한 지민, 유나, 혜정, 찬미와 함께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AOA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