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127이 24일 '슈퍼휴먼'으로 컴백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NCT 127이 신곡 ‘슈퍼휴먼’으로 24일 드디어 컴백한다. 일본 앨범을 제외하고, 지난해 11월 ‘NCT #127 레귤레이트’ 리패키지 앨범 이후 6개월 만이다.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은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타이틀 곡 ‘슈퍼휴먼’을 비롯한 6곡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NCT 127은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음은 물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펼친 월드 투어를 통해 신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ABC ‘굿모닝 아메리카’, ‘스트라한& 사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등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NCT127이 24일 '슈퍼휴먼'으로 컴백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또한 타이틀 곡 ‘슈퍼휴먼’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콤플렉스트로 장르의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와 스펙타클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 NCT127이 24일 '슈퍼휴먼'으로 컴백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동양적인 색채의 악기 사운드가 시원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일렉트로 팝 댄스 곡 ‘하이웨이 투 헤븐’,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엽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곡 ‘아 깜짝이야 (FOOL)’,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어반 R&B 팝 장르 곡 ‘시차 (Jet Lag)’,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 팝 곡 ‘종이비행기’, 몽환적인 분위기의 ‘아웃트로 : 위 아 127’까지 6곡이 수록되어 있어, NCT 127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127은 24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사,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127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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