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수가 8분간 출전했다.

박지수의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미국 여자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코네티컷 선과 홈경기에서 74-80으로 졌다.

2쿼터에 교체 출전한 박지수는 3쿼터 중반 골 밑 레이업으로 이번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박지수는 이날 8분 49초간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파울 FG 1/2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지난달 27일 LA 스파크스전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당시 8분간 무득점에 3리바운드 1스틸 FG 0/2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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