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천 청주 KB 신임 사무국장 ⓒ 청주 KB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새로운 국장을 선임했다.

KB스타즈는 3일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병천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병천 신임 사무국장은 2014-15시즌 농구단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지는 사격단과 스포츠스폰서십을 업무를 함께 수행했다. 김병천 국장은 첫 업무로 오는 6일 KB스타즈 안덕수 감독과 외국인선수 기량 점검 등을 위해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KB스타즈 선수단은 스킬트레이닝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10일엔 전체 선수단이 소집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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