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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이정은, 세계 랭킹 5위 상승…고진영 1위 유지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6월 04일 화요일

▲ 이정은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23, 대방건설)이 세계 랭킹 5위로 급상승했다.

3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이정은은 지난주 17위에서 12계단 뛰어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도전한 이정은은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달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낸 그는 여자 골프 역대 최대 우승 상금인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거머쥐었다.

고진영(24, 하이트진로)은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고 호주교포 이민지(23)가 그 뒤를 이었다. 박성현(26, 솔레어)도 3위를 지켰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유소연(29, 메디힐)은 지난주 12위에서 8위로 뛰어 올랐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전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는 2020년 6월 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15위 안에 진입하면 출전 자격을 얻는다.

15위 안에 동일한 국적을 가진 선수는 최대 4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주 기준을 보면 고진영(1위) 박성현(3위) 이정은(5위) 유소연(8위)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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